A형 독감 증상 전염 잠복기 빠르게 알아보기

A형 독감 증상 전염 잠복기 빠르게 알아보기

 

다른 B형, C형 인플루엔자보다 변이가 잘되는 

 A형 독감의 증상과 전염성, 잠복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추가로 독감 시 타미플루 안 먹으면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A형 독감 증상

 

요즘 유행하고 있는 A형 독감의 증상 중

가장 큰 특징은 38도 이상의 고열입니다.

이러한 고열 증상은 감염된 이후로 하루에서

이틀뒤에 나타나기도 하고 금방 내리지 않고

병원 내원 후 최소 2일에서 5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또한 콧물, 기침과 재채기를 동반하는

경우가 다수이며 두통, 몸살, 근육통이나 

인후통 등 전신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유아동의 경우엔 타미플루의 부작용

중에 하나인 선망증상(환각, 환청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중에는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5세이하 유아동, 65세 이상 노인

그리고 천식,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거나 임산부와 산모는 

독감에 많이 취약하기 때문에

발병이 의심되는 즉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형 독감 전염과 잠복기

 

A형 독감은 발병 후 3일 이후부터 전염이

가장 강한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독감이 발병되기 하루전부터

잠복기를 가지고 있고

이후 5일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스스로 격리 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격리는 강요가 아닌 권고 사항입니다.

 

전염방법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침으로 전염되기도 하고

병균이 묻어있는 의류나 물건을

만진 손으로 입이나 코를 만지면

전염되기도 합니다.

 

 

 

 독감 타미플루 안 먹으면

 

A형 독감이 의심되면 빠른 시일내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타미플루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거나 페라미플루같은

주사제를 처방받아야 하고

독감 발병 후에도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이 못한다면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타미플루 복용 도중 완치되었다고

오인하여 도중에 중단하게 되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치료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치며

 

A형 독감 증상,전염, 잠복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독감 발병 이후 일반적으로 타미플루를

복용하지만 이미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으로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식사 또는

영양제를 섭취하는게 좋고

독감 예방접종, 손 자주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이는게 전염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