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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잠, 기침, 위통증, 설사 총정리

포유인포메이션 2023. 1. 4. 13:34

코로나 후유증 잠, 기침, 위통증, 설사 총정리

 

코로나 완치 후에도 지속적으로 잠이 안 온다거나

잔기침, 위통증, 설사 등의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오늘은 롱코비드라고도 불리는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잠이 안 오는 증상

 

코로나 전에 비해서 잠이 안 오는 증상이나

자더라도 푹 자지 못하고 중간에 자주 깨는 등

수면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몸의 밸런스가 깨지고

생채리듬이 엉망이 되는 등의 내적인 요소나

스트레스 등으로 위산이 역류하여 목이 불편

해서 잠을 못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섭취하기도 하며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침대에-누워있는-사람
불면증

 

 

코로나 후유증 잔기침 가래

 

코로나 후유증은 6개월 이상 계속되기도 합니다.

그중에 잔기침은 코로나 완치 후에도 지속되기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가 민망할 때도 있

습니다.

 

이런 경우 폐의 만성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폐에 만성염증이 있으면 가래가

생긴 것 처럼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잔기침을 자주 하게 됩니다.

 

특히 6세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폐렴으로 변환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 항염증 작용을 하는

영양제나 면역력을 올려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커큐민이나 브로멜라인,

프로폴리스가 항염증에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하는-사람
기침

 

 

코로나 후유증 위통증 설사

 

코로나를 겪고 위통증과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런 경우 처방받은 약

중에 소염제, 항생제, 해열제 등을 과다 

복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일반적으로 기침이나

인후통, 고열 등 독감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처방으로 소염제, 항

생제, 해열제를 받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소화기 질환이나 식도염 같은 소아성

궤양의 원인 중에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항생제, 소염제 등의 과다 복용이

있습니다.

 

또한 위장장애로 인한 위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우산분비 억제제나 제산제를 먹거나

항생제의 부작용 중에 하나인 설사를 줄이기

위해 유산균을 처방받기도 합니다.

 

코로나 이전 건강한 사람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코로나를 겪고 위와 소장, 대장의

장막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면

처방받은 약을 과다 복용한 경우 

코로나 후유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거나

급성염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땐

통증억제와 해열부터 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약을 줄이기 위해 은교산이나

오림산이 권유되기도 합니다.

 

 

 

마치며 

 

코로나 후유증인 잠이 안 오는 증상, 잔기침,

위통증, 설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